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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54

오이지 물국수 / 오이지 활용 요리 / 시판 냉면육수 활용요리 / 시원한 여름철 초간단 요리 요즘 같이 습한 날들이 계속되면 뜨겁거나 습기 많은 음식을 기피하게 되지요? 과정이 복잡한 요리보단 불 쓰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찾기 마련인데요, 집에 오이지 담은 게 있으시다면 시원하게 물국수 해서 드셔보세요! 시판 냉면육수, 썰어서 물기 짜 놓은 오이지, 소면, 방울토마토, 배추김치(혹은 열무김치), 상추나 청경채, 삶은 계란(선택), 연겨자(선택) *오이지 물기 짜는 짤순이 관련 포스팅 보러 가기 *'초간단 오이지 만들기' 포스팅 보러 가기 1. 소면을 삶아서 찬물에 치대며 헹궈 물기를 빼놓는다. 2. 그릇에 소면을 담고 시판 냉면육수를 부어준다. 3. 오이지와 김치, 방울토마토, 청경채 등을 고명으로 얹어준다. 삶은 계란이 있으면 같이 올려준다. 꼭 정해진 식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2023. 6. 27.
초간단 오이지 만들기 / 오이지 무침 만들기 / 싱겁지도 짜지도 않은 오이지 담그는 방법 여름엔 오이지만한 반찬이 없지요? 밥을 물에다 말아서 오이지 몇 조각 턱 하니 올려 먹으면 세상 꿀맛!!! 요즘 오이가 저렴해서 오이지용 오이가 마트마다 많이 쌓여있으니 간단하게 꼭 한번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쿠팡에서 오이 5개에 2400원대 하길래 35개를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오이가 크고 너무 싱싱하더라고요. 이럴 때 또 재빨리 담아야지요.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다 닦아서 통에다 차곡차곡 쌓아두었습니다. 이제 여기에 소금, 원당, 식초만 부어주면 됩니다. 굵은소금 100ml 원당(설탕) 200ml 식초 100ml 오이지를 많이 만들기 힘든 분들이나 조금씩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5개 단위로 지퍼백오이지 담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담으면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이 꼭 맞는 오이.. 2023. 6. 13.
계란 하나가 통째로! 속이 편안한 '쌀계란빵' 만들기 계란 1알이 통째로 들어간 계란빵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요?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밀가루 음식 많이 꺼리시잖아요. 그럴 때 쌀가루로 계란빵을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도 있으면서 소화도 잘 되고 속도 편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오늘 계란빵 만들 때 사용할 레시피는 '쌀구움과자'라는 책에서 본 레시피인데 기본 반죽만 익혀두면 다양한 토핑을 얹은 버전으로 응용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박력쌀가루 110g 베이킹파우더 12g 계란 62g 원당(설탕) 46g 실온버터 24g 우유 106g 소금 2꼬집 계란 8알 방울토마토 8알 콘옥수수 약간 모짜렐라 치즈 취향껏 박력쌀가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필요한 만큼 넉넉히 구입해 두시면 밀가루 대용으로 유용하게 쓰실 수 .. 2023. 6. 6.
'배민 비마트'로 차린 휴일 점심 한상 / 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강정 / 배민 b마트 이용기 / 네떼 파프리카 샐러드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쉬고만 싶은 휴일, 밥을 먹기 위해 뭔가를 펼치기가 너무도 귀찮던 차에 남편 폰으로 '배민 비마트' 첫 주문을 안 한 게 급 생각나서 첫 구매 혜택을 다시 한번 누려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엔 990원 혜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는데 이번엔 멕시카나 닭강정을 990원 혜택으로 구매해 봤네요. 집에 필요한 계란이랑 샐러드랑 참치캔, 게맛살 등을 구입했다지요. 간단하게 닭강정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구매한 샐러드 2팩은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있던 밥이랑 무 피클을 담고 해서 휴일 점심상이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지난번에 먹었던 매콤 달콤 닭강정은 맛있었지만 양념맛이 좀 과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엔 마늘간장 닭강정과 함께 샐러드, 밥을 함께 차려 먹으니 훨씬 더 먹기가 편안했답니다. 닭.. 202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