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담기1 매실장아찌 고추장 무침 매실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5월 말~6월 초에 매실청이나 매실장아찌를 많이 담지요? 작년에 담아놓은 매실장아찌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는 생각에 화들짝 놀랐어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흐를까요? 작년에 매실 장아찌 담을 때 모습입니다. 매실씨를 일일이 바를 자신이 없어서 과육만 발라져서 나오는 걸로 구입을 했어요. 택배로 오다 보니 집에 도착하면 가장자리 부분은 갈변이 조금 되어서 오긴 하지만 상태는 괜찮았답니다. 이렇게 수월하게 매실장아찌를 담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지요? 매실과 동량의 원당만 부어주면 간단하게 매실장아찌 담기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매실장아찌를 담아놓고는 사는 게 바빠서 제대로 건져먹지도 못하고 김치냉장고에 보관만 하고 있었네요. 오늘 달력을 보다보니 '세상에나 벌써.. 202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