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짤순이1 <내돈내산> '다짜고짜 짤순이' 1년 실사용 후기 / 오이지 짤순이 / 나물, 두부 짤순이 요즘 오이지 많이 담으시지요? 오이지 담는 건 손이 가서 그렇지 크게 어렵진 않지만 다 만들어진 오이지를 짜는 건 진짜 힘든 거 같아요. 오이지무침이 맛있으려면 오이지를 엄청 꼬들꼬들하게 짜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다짜고짜 짤순이'를 구입했었어요. '다짜고짜 짤순이'는 전기사용 없이 강력한 스프링의 힘으로 오이지를 짜게 되는데요 나물을 짜거나, 두부를 짜거나 할 때도 유용하게 쓰여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나물을 늘 만들어드시는 분들은 더 자주 사용하시겠지요? 보기에도 아주 튼튼해 보이는 스프링이 이렇게 달려 있어요. 오이지를 스텐통에 담아서 스프링이 달린 뚜껑을 닫아주면 물기가 짜지는 원리입니다. 뚜껑 안쪽에 칸들이 무척 많은데 스텐본체 상단의 플라스틱 .. 2023.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