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관엽식물들 월동준비하기

날이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해서
베란다에 있던 관엽식물들을 거실로 들여놓기 시작했어요~

제라늄들은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여 그대로 둘 수 있으니 새삼 고맙더라고요^^

 

 

저희 집에 있는 관엽식물들은

몬스테라 (최저월동온도 5도)
황칠나무(최저월동온도 5도)
금전수(최저월동온도 15도)
스파티필름(최저월동온도 10도)
떡갈잎고무나무(최저월동온도 13도)
뱅갈고무나무(최저월동온도 13도)
몬스테라 아단소니(최저월동온도 10도)
테이블야자(최저월동온도 10도)
황금죽(최저월동온도 10도)
목베고니아들(최저월동온도 5~10도)

이렇게 있어요~

월동온도는 대략적인 온도들로
보통 대략 베란다 온도가 10도 가까이 되면 거실로 들여야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둘 거실 안으로 들여놓고 보니
가뜩이나 좁은 집이 정글(?)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어쩔 수 없으니 겨울을 이렇게 나야 되겠지요~~
건조한 실내에서 잘 버텨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